201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Shot caller (2017) 운전할때 뒤를 돌아보면 인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준 영화 우선 Shot caller의 뜻을 urban dictionary 에서 찾아보니 "갱 두목"정도의 뜻이라고 한다. 중반부까지 지루한 느낌이 들었는데, 모든 과정이 결말을 통해 당위성을 인정받는 느낌이었다. 근래에 보기힘든, 주인공의 고생이 묻어나는 준수한 영화였다. 별 4개반 더보기 2017년 9월의 람블라스 거리 단상 수많은 꽃들에 "이게 뭔가"하다가 얼마전 람블라스 차량돌진사고가 생각났다. 먼나라 남얘기 인듯한 일이 내 앞에서 이뤄졌었고 이를 추모하는 사진들을 보니 새삼 "세상이 좁다"고 느껴진다. 찾아보니 까딸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로 들어오는 초입이 차량돌진의 시작점이었다. 나와같이 관광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안타깝고, 맘이 아팠다. (여기까지는 연상작용이 됐는데, 왜 동상모형의 사람들이 없을까에 대한 이유는 한참 후에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