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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초대장 10장 베포합니다 (종료) ​ 12월에 이어 티스토리 초대장 베포합니다! 초대장 받는 방법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 중에서 ​​“공감가는 댓글 3개”를 남겨주시는 분께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드려요~ 이 글에 비밀 댓글로 1) ​​댓글을 남기신 위치 2) ​​이메일주소 남겨주세요^^ ​1)2018-01-30 오후 12:38 기준 초대장이 0개 베포되었습니다. 10장 남았습니다. 초대기준에 따라 댓글작성하시면 초대장은 바로 지급됩니다^^ ​​2)2018-01-30 오후 15:00 기준 초대장이 4장 베포되었습니다. 6장 남았습니다. 초대기준에 따라 댓글작성하시면 초대장은 바로 지급됩니다^^ ​3)2018-01-30 오후 17:00경 초대장 지급 종료 되었습니다. 댓글남겨주시는 분들은 댓글은 환영하지만 초대장이 지급 .. 더보기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2015) ​ 시카리오(sicario)는 예루살렘에서 침략자 로마군을 암살하는 자를 뜻하는 '질럿'에서 유래한 말이다. 멕시코에서 시카리오는 암살자(Hitman)라는 뜻으로 통한다. 특히 콜롬비아의 히트맨(청부살인업자)을 뜻한다 평점이 높고 “이 영화의 깊이를 모르면 논하지 말라”는 식의 댓글은 무시하고, 이 영화는 현실을 담았다. 그러나 박진감은 없다. 다만 천천히 무너져 내릴뿐 내 평점도 무너져 내린다 별 둘 더보기
스노우 맨 (2017) ​ 우선 이 영화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렛미인”을 만든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영화고 주연이 마이클 패스밴더, 레베카 퍼거슨에 등장인물로 발킬머(그 옛날 베트맨), JK시몬스(위플래시 교수님)가 나온다 = 유명한 감독이 만들고 유명한 출연진이 나온다 영화의 전개 그리고 결말은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다. 다만, 결론에 이르기까지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아님 내가 놓친걸수도) 다만 이런 와중에도 별셋을 주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1) 눈덮인 환상적인 오슬로의 풍광을 볼수 있고 2) 신무기가 등장 조용히 영화를 따라가면 멋진 풍경과 노르웨이식 살인을 볼 수 있는 영화 (부족하지만) 별넷 더보기
데스 콜(2016) ​ 장난전화를 걸면 어떻게될지 몸소 체험하게 되는 영화 세간의 평가가 맞다 : 팝콘 먹으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더보기
킬링 그라운드 (2016) 캠핑가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부모와 함께 행동하지 않는 큰 딸여행가서 단둘이 좋은 풍광과 자연을 보게되면 사랑이 꽃피어나서 결혼을 약속한건 언제고낯선 괴한과 맞닥뜨리자 (우여곡절끝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도망가는 한 남자 그리고 괴한에 맞서 싸우는 힘쎈 여자 우리 네 살고 있는 현실에서 접했을 법한 (잔혹한) 살인 얘기 그리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다만, 아쉬웠던건 마무리를 내지 않고 성급히 엔딩크레딧을 올린 점영화만 찝찝하게 만든게 아니라, 영화를 보고난 관객도 찝찝함을 남겨주는 영화 더보기
불한당 (2017) ​ 전형적인 누아르가 가지는 매력을 잘 보여준 영화 특히나 “설경구”를 위한 영화였다 한때 한석규처럼 원탑 한국 배우였으나, 이전같지 이미지가 아닌 지금의 “설경구”가 한 때 원탑이었다는 보여주는 영화 나쁘지 않은 스토리, 나쁘지 않은 장면구성, 나쁘지 않은 결말 그리고 나쁜 영화감독 별점은 세개 반 * 내 눈엔 임시완은 뭘해도 장그래 (그냥 응원함) 더보기
더 포리너 (2017) ​ 성룡의 신작영화라는 것 만으로 충분히 기대되었던 영화 뚜껑을 열어보니 흥행코드를 따라갔지만 답습만 있을뿐 독창적인면이 없어 아쉬웠던 영화 오랜만에 성룡의 영화를 본다는데 만족 P.S 피어스 브로스넌은 왜 득은 없고 실만 많아 보이는 이 배역을 맡았을까? 더보기
쇼생크탈출 (1994) ​​​ 오랜만에 보는 별 다섯개짜리 명품영화 1994년 영화가 나왔을때 그 당시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 이 영화가 후대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영감을 불어넣어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봐도 재밌고 흥미진진 했는데, 이번에 이 영화를 접했을 때, 인상깊었던 장면이 두 곳 있었는데 ​(1) 감옥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동료 죄수에게 맥주를 선물하는 장면 ​ 그 속에서 듀프레인이 동료를 지긋이 쳐다보는 정면이 있었는데, 마치 자신이 잠시동안이나마 감옥에 갇혀있지 않은 “온전한 나 자신”으로 햇살을 맞으며 자유로움을 느끼는 모습에서 그 장면만이 주는 영화의 시선이 참 좋았다. 나도 그 기분을 느끼고파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함께 마셨다 ​ ​(2) 레드(모건 프리먼)가 듀.. 더보기
다운폴 (2004) ​ 2018년 첫 영화 내 블로그에 하이드리히 암살사건의 영화인 “앤트로포이드”에 대해 한분이 “다운폴”과 비슷한 영화냐고 물으셔서 새벽벽두부터 보게된 영화 우선 몇가지 흥미로웠던 점이 있었는데 1) 독일사람이 만든 독일영화라는 점 2) 자국의 치욕적인 패배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영화를 다룬점 3) 히틀러역의 ‘브루노 간츠’는 진짜 히틀러가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내눈에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점 영화는 몰락의 길을 걸어가는 한사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역사의 뒷모습을 잘 보여줬지만, 웃음기 한번없이 냉담하게 흘러가는 감독의 시선과 “광기어린 그”의 모습에 조금은 지칠수도 있던 영화였다 * 알고보니 이 영화는 내가 몇년전에 “untergang”이라는 이름의 고평점 영화로 (그때도 비슷한 .. 더보기
종현 - 하루의 끝 (2015) 득음 박효신의 2018년 새 싱글앨범 겨울소리따듯하고, 겨울이 느껴지는 사운드. 명작 "숨"에 미치지 못하는것 같아 조금 아쉽다고 느끼다가,, 故 종현의 "하루의 끝"이 생각났다. 아이돌이라고 치부하고 노래를 안듣다가, 이렇게 노래를 접하게 되어 아쉽지만, 노래가 슬프고, 따듯하다. R.I.P 종현 P.S 박효신의 새로운 싱글앨범을 쓰려다가 종현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로 바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