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르완다 (2004) 네이버 평점 9점, Rottentomatoes 94%를 믿고 본 영화 키길리(Kigali)에 있는 밀콜린스 호텔(the Milles Collines Hotel) 지배인 폴 루세사바기나(Paul Rusesabagina)는 1268명의 투시인(Tutsi)과 후투(Hutu) 난민들을 조건없이 보호해줬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던 영화 그치만 난 왜 공감이 잘 안됐을까..영화를 보면서 제주 4.3사건이 떠올랐던 영화 별 셋 더보기 베로니카 (2017) 어린 학생 (15살)이 위자에 심취하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보여준 영화 사실에 기반했다는게 무엇보다 섬뜩했다 시시할수도 있겠지만, 곱씹으면 섬뜩한 스페인 영화 별 셋 더보기 메트로 마닐라 (2014) 필리핀 바나유에서 생활고를 못견디고 가족을 데리고 무작정 마닐라로 상경한 한 가장의 이야기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고, 시종일관 필리핀의 거친 삶의 이면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씁쓸했던 영화 정제된 삶 속에서 편하게 사는 내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별넷 바나유 풍경 한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