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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 n o/★★★★

내부자들 (2015)




 올랑드 대통령의 스캔들 사건이 터졌을때 대다수의 프랑스인의 생각은 "그럴수도 있지 뭐" 였다.

 공과사를 구분하는 프랑스인들의 생각은 참 "선진국"스러웠다. 


 나는 이게 참 멋진 생각이고 나도 저런 공과 사를 구분하는 탄력적인 마인드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후, 이병헌 사건이 터졌다 하지만 나는 배운대로 행하지 못하고, 그를 힐난했다.

 

같은 의미로 그가 출연하는 영화가 700만이 넘어서 까지 불매운동을 벌이다가, 연휴의 마지막 날에 결국 CGV행(감독판까지 2번감)


보고나서 드는 생각...


영화처럼 이병헌의 환생을 보는구나..


역시 배우는 영화로 얘기한다. 


 군소리 없이 별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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