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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여행단상

U Fleku






체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우플레쿠라는 500년 정도 된 정통 술집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

 여행가기 전에 틈틈이 여행책자도 살펴보고 다큐멘터리도 본 덕에 그 모습 그대로 술집에 앉아서 아코디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이때 할아버지는 나를 쳐다보면서 따듯한 웃음을 지어주셨다...생긴 모습도 다른 동양인이 생판 모르는 자길 찍겠다고 덩치큰 카메라를 들이댈때 나같으면

 기분이 나쁠듯 한데, 안그랬다.. 유럽에서 느낀건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툭쳐도 한판 싸울것 같이 여유가 없어보이는게 아니고 넉넉하고 자기 삶을 가꾸는 사람들 처럼 내게 느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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