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턴 (2015) 사람들이 재밌다 괜찮다 추천, 이러면 왠지 보기 싫어진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음이 동할때 그때 본다. 그러고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역시 사람들이 추천하는건 이유가 있다니까~" 라고 하면서 흡족해 한다. 이 영화가 그랬다. 다보고 나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로맨틱 홀리데이, 왓 위민 원트가 생각났다. 역시 낸시 마이어스인가. 영화내내 인상쓰게 하는 장면 없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아름답게 세상을 만드는 재주는 월트디즈니의 그것을 뛰어넘는다. (그녀가 그린 세상처럼 삶은 유쾌하고 즐거우면 좋겠다) 별 네개 and a half ★★★★☆ 아낌없이 투척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