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자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묵 (2017) 영화를 보고 두 가지가 떠올랐는데, 하나는 파이란에서 봤던 최민식만이 보여줄 수 있었던 속깊은 사랑. 거기에 가슴깊은 부성애까지 느낄수 있었고 두번째는 어퓨굿맨 속 마지막 장면에서 잭니콜슨의 사자후를 임태산(최민식)에게서도 느껴졌다. 물론 번외로 이하늬의 사자후도 있다. 악마를 보았다. 특별시민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준 덕에 살인자의 눈빛과 타락한 정치인의 모습이 늘 최민식의 연기에서 아른거렸는데 이번 영화를 계기로 반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래본다 영화도 좋고 내용도 좋고 반전도 좋았지만 별 네개에 조금은 아쉬운 별 세개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