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소원 (2016) 무심코 틀었다가 어이없어서 웃고, 공감되서 웃고, 침뱉고 웃고 영화 "스물"의 고등학생 버젼. 안재홍 乃 더보기 2016년 4월말 태국의 단상 회사 화장실에서 20초만에 결재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가 5분만에 호텔을 결재하고 그 다음주 훌쩍 떠난 태국 방콕 홀로여행, 이번 여행은 꼭 '힐링'이고 '휴식'이리라 다짐했지만 처음가는 태국여행이라 궁금하고 보고싶은게 많아 역시나 빡센 여행이 되어버렸다. 사진을 워낙 많이 찍어서 쭉 보다가 오늘 나의 구미를 자극하는 기억들을 내가 잊기전에 블로그에 담아 놓고자 한다. 사람들이 맛집이라고하면 기대치를 높이고 맛을 평가하는 버릇때문에 쉽사리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하루 14시간가까이 쏘다니며 발마사지 + 떙모반과 망고쥬스 + 생수로 생존게임을 방불케하는 자체투어중 알게된 내 성격 (의외로 냄새와 위생에 민감함, 태국가서 알게됨) 때문에 배고파도 쉽사리 음식을 정하지 못하다가 "쏨분씨푸드"의 뿌팟퐁카레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