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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나의시선

Big Bang - Alive



드디어 빅뱅 등장

2/29일은 4년에 한번뿐이기에 컴백 날짜를 굉장히 잘 잡은것 같다는 느낌이.

하도 며칠전부터 티저광고를 쏴대서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더 궁금했다는,ㅎ

Blue는 오히려 티저광고에 약간 축음기에서 노래가 나오는듯한 빈티지한 느낌에 오히려 티저광고속 노래가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먼지는 손색없는 타이틀곡이었고, 지드래곤이 저걸 만들었을때 얼마나 흐뭇했을까 혼자 생각해봤다.

전곡타이틀하기에는 솔직히 무리가 따르겠지만 손색없는 최강앨범은 확실하다.

P.S 얼마전에 대성과 지드래곤이 나왔던 힐링캠프에서 둘이 거기서 속죄하고 면죄부를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던것같은데 힐링캠프인지 추궁캠프인지.. 

첨보는 힐링캠프는 별로였고, 그 둘은 가수이지 변호사 MC는 아니었던터라 말이 조리있지 못했다.

살다보면 실수는 하기 마련인데 대성건은 좀 쎘다.. 나도 운전을 하는데 나도 저렇게 한번에 훅. 큰일이 생기면

어떻할까. 공감이 되긴했다. 훅하고 지나간일은 번갯불처럼 빠른데 그걸 속죄하고 풀고 이겨내야할 시간은

너무나 길거라는게 뻔히 보여서 안쓰러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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