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아버지의 끝없는 공허함이 잘 묻어나오게 연기해준 제레미 레너 덕분에 이 영화에서 시종일관 흐르는 먹먹함과 황량함이 잘 묻어나왔다.
마지막 반전의 재미도 숨어있는 괜찮은 수작
별 세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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