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부모와 함께 행동하지 않는 큰 딸
여행가서 단둘이 좋은 풍광과 자연을 보게되면 사랑이 꽃피어나서 결혼을 약속한건 언제고
낯선 괴한과 맞닥뜨리자 (우여곡절끝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도망가는 한 남자 그리고 괴한에 맞서 싸우는 힘쎈 여자
우리 네 살고 있는 현실에서 접했을 법한 (잔혹한) 살인 얘기 그리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다만, 아쉬웠던건 마무리를 내지 않고 성급히 엔딩크레딧을 올린 점
영화만 찝찝하게 만든게 아니라, 영화를 보고난 관객도 찝찝함을 남겨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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