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e의 Someone like you에 근 2달을 미쳐 살았다.
I hope you'd see my face, 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it isn't over...
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들로 아델만의 우울함에 푹 빠져있었다. 우연히 뮤직비디오를 접하고. 어디서 많이 보면 풍광이다???
하고 유럽여행 사진을 찾아보니..
이랬다... 내가 이 다리를 건너고 있을때, 아델은 열심히 곡을 쓰고 있었겠지? 지구 건너편의 가수가, 내 지근거리에서 거리를 거닐었다니.. 참. 세상은
생각보다 좁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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