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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Healing Sound

Adele - 25



집에 도착하니 프리미어 12 한vs일전 9회말을 하고 있었다.


오타니의 160km 강속구에 어떻게 이기겠냐며 4회쯤에 3:0으로 지고 있길래 그대로 끝나나보다 하고선 관심을 끄고 집에 오는길에 우연히 네이버를보니 9회초 4:3으로 역전.


집으로 들어와 아웃카운트 하나를 기가 막히게 잡는 모습에 짜릿함을 느끼고 컴퓨터를 키니 Adele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청음 시작


All I Ask가 타이틀인가보다...

Someone like you를 묘하게 닮았으면서 나름의 매력이 있다. 첫번째 들을때보다 두번째가 좋고 두번째보다 세번째가 좋은 노래다. (지금 4번쨰 듣는중...)


간만에 노래 다운 "노래"를 듣네.. 행복하다!


Let this be our last dance in love


Let this be the way we remember us


I don't wanna be cruel,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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