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이 보통 8점 이상이면 눈여겨 볼 만한데, 이 영화는 8점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하길래,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긴 추석연휴에 선택해서 영화를 즐겁게 봤다.
도입부~ 끝날때까지 주인공 베이비의 노래선곡과 운전솜씨에 감탄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스토리가 조금 엉성했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재밌고, 시종일관 유쾌했다.
결말의 엉성함이 있었지만, 완벽한 선곡과 멋진드라이빙이 있었기에 별네개가 아깝지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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