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감상기를 적어본다.
배다른 엄마 둘에게서 낳은 딸을 우여곡절 끝에 키우는 행복목욕탕 주인엄마 ‘후타바’ 그리고 책임감 ‘0’ 아빠 가즈히로(오다기리 죠)
그 외에 바람잘날없는 두딸과 나머지 인물들
그들 모두 저마다의 아픔이 있었는데, 후타바는 그들의 마음과 마음을 따듯하게 이어주었다. 마치 따듯한 온탕에 들어가면 마음의 고단함이 사라지듯 사람을 그린 영화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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