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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여행단상

스위스를 가게 만든 사진


스위스를 가게 만든 사진

Canova 2007-05-15 13:14:23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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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웠던 사진. 유럽 여행 카페에서 사진을 우연히 봤었는데

 

이때는 스위스는 여행일정에서 빠져있었다. 눈은 지겹게 봤다는 친구얘기

 

그리고 물가가 영국 못지 않다는 소리..등등 하지만 이 사진을 보고 ...

 

이거...스위스 한번 가봐야 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사진 쯤이

 

시작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친구들 몇몇이 가장 가고싶은 곳이 스위스라는

 

소리와 파리에서 우연히 봤던 형님같은 동생여석의 Spiez 호수에 대한 격찬..

 

왠지 자꾸만 땡겨 들어오는 알프스 산자락

 

 

 

위 사진은 내가 머물던 인터라켄에서 찍은 사진..

 

몰랐는데 처음 동기부여 받은 사진하고 느낌은 비슷하다. 처음 사진이 더 잘찍었지만;;~

 

암튼 여러번 듣는것 보다 역시나 한번 가서 보는게 낫긴 낫다.

 

내가 찍은 사진들 ~

 

 

 

 

 여긴 한 2,500m 내지는 3,000m 사이의 슬로프. 여기서 사람들은 신나게 스키를 타고 있었다

 

안전 망도 없고 길도 자신이 만들어 내려가면 된다.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여기는 융프라우요흐 날씨가 극강으로 좋았던 날씨 해가 중천에 떳을 때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본 알프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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