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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여행단상

그리운 것들


그리운 것들

Canova 2007-05-15 12:38:30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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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은 그다지 우리나라보다 좋은것도 아니지만 분위기는 왠지 그리울것도 같다.

 

우선 거지는 확실하게 우리나라보다 적다. 대략 6호선 좌석인듯 보이는데 우리네 지하철도

 

얼마전에는 저런 카펫같은 재질로 좌석을 꾸몄는데 위생문제니 관리 문제등으로 지금은

 

전부 플라스틱형태의 의자로 바꼈지만 암튼 지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저 의자도

 

기억이 나고 또 2호선도 문득이나 생각난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전제가 붙으면 왜 울컥하면서

 

그리워 지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