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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나의시선

What a coincidence


내가 사랑하는 피렌체...영어로는 Florence.. 그곳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의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오는 곡

2001년도에 영화가 나왔을 때 이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혼자 채보도 해봤으나 역시

나는 채보하기에 끈기가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대략 2001년 이후 내 기타연주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았다.

단지 2008년에 어이없게 클래식기타 과외를  해줄때 한참 연습해서 알함브라궁전을 거의 쳤었던적이 있긴하지만

그랬던 이유는 남에게 "나 이만큼친다", 내지는 "난 이정도의 깊이가 있는 연주를 한다."라는 타이틀이 나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좋은곡은 클래식기타에 잘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중2때 쳤던 카바티나가 아직도 나의

No.1 히트송이다..

암튼 나의 클래식기타 연주의 활력소가 되는 악보를 찾았으니 바로 이곡, 운지도 보니까 똑같은걸보니 이분이 채보를 한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