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하는 개그콘서트에 사마귀유치원이라는 코너가 있다,
어느날엔가 "콰이엇(Quiet)"이라는 단어를 배우는 날이었는데, 사마귀유치원의 여자분중 한명이
"내가이뻐 한가인이 이뻐?"하니까 정범균이 콰이엇, 콰이엇~ 하면서 " 확실히 알았겠죠? Quiet"하는 코너가 생각난다
Hangovr도 마찬가지. 사마귀유치원처럼. 행오버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무논리, 무이론, 무설명,ㅋㅋㅋ 그저 웃길뿐
내가 제일 재밌었던 부분은 술깨고 일어나니까 화장실에 호랑이가 있었던것.ㅎㅎㅎ 말이필요없다
진정한 숙취란 저런걸 의미하는게 아닐까?ㅎㅎㅎ 해롤드와쿠마와 비슷한 부류의 영화
별네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