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202편)에서 한 패널이 “1910년 우리가 일본에게 강제병합이 이뤄질때 중국은 뭘했나요?” 라고 묻자
“중국도 자기네 문제로 바빴다”는 요지의 답변을 다른 전문가가 해준데서 이 영화의 궁금함이 시작 됐다
(중국도 마지막황제가 1908년 즉위하고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는등 다사다난 했다)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시대의 흐름속에 황제로 살아야했던 평범한 사람 “아이신줴뤄 부의”라는 사람의 인생사’를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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