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 i n o/★★★★★

분노 (2016)



지금 이 시대에는 많은 영화가 ‘자극적인 이야기’를 영화주제로 많이 다루는 반면

이 영화는 사건보다는 그 사건을 감싸는 인물들에 중점을 뒀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선’에 중점을 두는 듯 보였다

나의 의심의 씨앗이 나를 둘러싼 소중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줄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흔치않은 영화

역시 영화는 제작비와 스토리만이 전부가 아닌것 같다

별 네개 반

'K i n o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6)  (0) 2019.03.0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0) 2019.01.30
마지막 황제 (1987)  (0) 2019.01.08
트웰브스 맨 (2017)  (0) 2018.10.28
걸어도 걸어도 (歩いて、歩いて, 2008)  (0)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