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특별한 이야기 하나 없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었던 건,
배우의 손짓하나하나에 담겨있던 진정성, 동시대에 어느 마트에선가 일어날듯한 리얼리티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깊은 공감. 그게 이 영화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었다.
P.S 가장 이해되었던 누군가의 한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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