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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일상

"돈 버는 아파트요? 일단 '대규모 단지'그리고 평지에 있는 것" '연예계 재테크 高手' 김생민 리포터 ▲ 김생민 "동료들이 어떤 아파트가 좋으냐고 물으면 우선 대단지를 추천합니다. 그다음이 평지에 있는 아파트이고 학군과 교통 순서로 얘기합니다."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김생민(38·사진)씨는 좋은 아파트의 첫째 조건으로 주저 없이 '대규모 단지'를 꼽았다. 그는 "서민은 모여 살아야 힘이 생긴다(웃음)"며 "사람이 많으면 지하철이 생기든 도로가 생기든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기게 돼 있다"고 말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김씨가 아이들 교육(학군)보다 평지를 먼저 꼽은 이유는 그의 경험 때문. 그는 "6년 전쯤 산꼭대기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을 때 중풍에 걸리신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이 집은 나중에도 가격이.. 더보기
기름기 음식만 먹으면, 복통, 설사, 자율신경 이상이 원인 1995.03.02 경향신문기사 스크랩 기름기 음식만 먹으면 복통, 설사 자율신경 이상이 원인, 위기능 검사후 내시경으로 간단히 치료가능 기름이 있는 음식만 먹으면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면 설사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증상은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에게서 흔하다.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나 담석이 있는 경우에도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일명 위장운동이상이나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불리는 감도운동 실조증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병을 이해하려면 지방질음식의 소화과정을 알아야한다. 지방질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즉시 십이지장에서 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담낭을 수축시켜 담낭안에 들어있는 담즙산을 분비하게 한다. 동시에 담즙산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나가도록하기 위해 담관과 십이지장.. 더보기
플라맹고 기타리스트 이준호 공연 ◆일시 : 3월 26일(토) 9시/10시 ◆장소 : 클럽 블루힐 ◆입장료 : 15.000원(+ 1Free Drink) ◆문의 : 064 - 702.2918 010.3033.2071 -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플라멩코/클래식 기타를 수학하고 작년에 귀국하신 기타리스트 '이준호'의 제주공연입니다 기타리스트 이 준 호(李埈昊 Lee Jun Ho) ·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 클래식기타전공(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 대전일보사 기타콩쿠르 입상(1위없는 2위) · 한국기타협회 기타콩쿠르 2위 · 일본 나고야 기타콩쿠르 3위 · 일본 중주콩쿠르 1위(서울기타콰르텟) · 수원 여름음악제, 제야음악회(예술의전당) 출연(수원시향 협연) · 파바로티 평화 콘서트 출연(수원시향/잠실 주경기장) · LAGQ 록키마운틴 여름.. 더보기
Messages from Japan From: Shiga International Patent Office Sent: Wednesday, March 16, 2011 4:48 PM To: HANYANG Subject: Earthquake in Northeastern Japan Dear Colleagues and Friends, We have received many letters and e-mails concerning the earthquake. We are encouraged by the touching messages from all over the world. There was a major earthquake in Japan, on Friday, March 11, 2011. The cities located in Iwate, Miy.. 더보기
Tistory 초대장을 드립니다 (5분)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 방명록 or 메뉴의 글중에서 정성스런 댓글을 남기신 5분을 선정 초대장을 드립니다 ^-^ 새벽 5시 마감합니다 더보기
What a coincidence 내가 사랑하는 피렌체...영어로는 Florence.. 그곳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의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오는 곡 2001년도에 영화가 나왔을 때 이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혼자 채보도 해봤으나 역시 나는 채보하기에 끈기가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대략 2001년 이후 내 기타연주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았다. 단지 2008년에 어이없게 클래식기타 과외를 해줄때 한참 연습해서 알함브라궁전을 거의 쳤었던적이 있긴하지만 그랬던 이유는 남에게 "나 이만큼친다", 내지는 "난 이정도의 깊이가 있는 연주를 한다."라는 타이틀이 나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좋은곡은 클래식기타에 잘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중2때 쳤던 카바티나가 아직도 나의 No.1 히트송이다.. .. 더보기
크로우즈제로2 내가 크로우즈 제로2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장면 타키야겐지(오구리 슌)의 매력을 한껏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더보기
지지배배 요즘에 맛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가장 큰 영향은 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이 맛집이라고 올리는 글들때문일것인데.. 사실 나도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어느정도 글을 읽다보면 단순히 자기가 갔던 '그날의 음식점'이 전부 맛집으로 변해가는 기이한 현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곤한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순수한 '맛집' 이라는게 일주일에 2-3글씩 올라올 수 있단말인가? 불가능하다. 나도 맛집이라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봤자 1년에 정말맛있고 독특해 소위 맛집이라고 하는데는 고작 새로 꼽아봐야 0-2군데 정도다(그것도 많다) 2011년에 처음으로 맛있었던 기억에 올리는 이 음식점이 맛있다고 느낀 이유는 1. 내가 최근에 간 곳이었고.. 더보기
2010년 12월 31일 스타벅스 스티커 모으기를 마치며 드디어 2010년 12월 31일이 지났다. 하루를 돌이켜봤을때 기억해야할것도 기억나는 일도 많았는데 대미를 장식하는 일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는 스티커모으기는 꽤나 쏠쏠한 재미를 부여했다. 사실 내가 다이어리 매니아도 아니고(한때 매년 빠지지 않고 썼는데 그렇게 6-7권씩 쌓여가다보니 다시 보는건 힘들고 시간낭비이고, 그냥두면 처치곤란 잉여물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왜 스타벅스를 10월정도부터 시작한 행사 이래로 스타벅스 매니아가 되었단 말인가. 마케팅의 힘은 놀라워.. 하면서 나는 계속 스타벅스만 갔었다. 그렇게 12월 초순에 34개의 스타벅스 스티커를 모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무언가를 목표로 하고 기한내에 마치는 일이 스타벅스 스티커를 모으는 그것보다는 좀 더 목표지향적인 일을 한다면 .. 더보기
Dexter Season 5 Finale 진정한 외근직의 달인 덱스터 시즌5가 저번주 일요일부로 마쳤다. 시즌4에서 압도적인 결말로 시즌 5가 무척이나 걱정이 되었는데. 의외로 쉽게쉽게 풀어갔다... 하지만 작가는 쉽게 대충 마무리를 했으나 어떻게 리타가 죽은걸 이렇게 대충 마무리를 할수 있는건지. 짜임새있고 앞뒤에 논리가 맞는걸 추구하는 Legal Mind형 덱스터에서 2%부족한 시즌 5.. 13번째 희장자인 루멘은 낯이 익나 했더니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인 "내가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101가지 이유?"이 영화의 여주인공. 처음에는 하두 지저분 해서 못알아 봤으나 나중에 알게됨.ㅎ 암튼 이번 시즌 5를 총평해보자면. 어설픈 전개, 유명인인지 알 수 없는 조던체이스를 처음부터 모든 일의 배후세력임을 암시하는 복선을 깔아주면서 전개했기에 .. 더보기